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던 컴뱃 5 (문단 편집) === 싱글플레이 === [[모던 컴뱃 4: 제로 아워|전작]]의 개발진은 기존작의 지나치게 일직선적인 플레이 스타일에서 벗어나 길을 두갈래로 만드는 등 새로운 시도를 했으나 본작에선 개발진이 싹 바뀌면서 그런 시도들은 물거품이 되었다. 물론 전작 또한 후반으로 접어들수록 일직선적인 모습을 보이고 말았으나 본작의 5분짜리 멀티플레이 맛보기식 싱글플레이에 비하자면 임금님 밥상이었다. 싱글플레이 도중 [[피카티니 레일|레일]] 부착물을 바꿀 수 있던 시스템은 본작에서도 초기 버전에선 존재했으나 새로운 개발진의 입맛대로 바뀌어 버리고 말았다. '''시스템의 개선이 아니라 아예 없애버리는 방향으로'''. 그나마 챕터 3인 다운타운까지는 배경이나 상호작용의 세세한 연출까지 신경쓴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챕터 4인 산 마르코에서부터는 기본 배경이나 스토리 연출이면 몰라도 세세한 부분 연출은 너무 부족하다. 날씨라든가 주변 사물들이 무너지고 비가 오거나 물이 튈때 화면에 물이 묻은듯 흘러내리는 연출까지 섬세히 구현했으나 갈수록 게임에 영향을 주진 않아도 꽤나 볼만했던 연출들이 아예 없거나 줄어든다. 특히 QTE는 챕터2까지만 나오고 아예 나오질 않는데 후반부에 QTE가 있었으면 꽤나 괜찮았을 장면들이 있는데 넣지않아서 몰입감도 없고 그냥 자동진행되는 느낌이 있다. 특히 마지막미션인 선더스를 죽이는 미션은 그냥 컷신으로만 진행되고 화려하거나 클래식한 결투도 없다. 솔직히 길맨 중화기병 2명 쓰러뜨리는게 오히려 최종전으로 느껴지는 느낌이 강하다. 차라리 선더스와의 전투때 QTE라도 넣었으면 재미라도 있겠는데 자동연출 끝에 똥폼 잡다가 지 스스로 명을 재촉해서 허무하게 죽고 엔딩크레딧이 뜨고 끝이다. 그나마 최종전 컷신은 조금 신경쓴게 보이는데 그 연출에 맞지않게 내용은 별거없다. 갈수록 전투하고 목적지 도착하기라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진다. 처음부터 그렇지만 그냥 갈수록 적도 강해지고 본인도 강해져서 싸워서 이기면 끝이라는 스토리 개념이 박혀있어서 그냥 적 때려잡고 세계를 구하는 B급 영화같은 내용으로 밖에 안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